폐암스토리기 '김철민'씨 응원할것이다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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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죽을 수 밖에 없을까요?자근아 동상 개그맨 김철민 씨가 폐암 예비기라고 한다.30년 대학로에서 공연한 김철민 씨는 죽 소음을 발로 해서 마지막 순간까지 노래를 하고 싶다며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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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씨의 정세를 안타까워하는 동료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 등이 문병을 갔다고 한다.부모님, 형이 먼저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그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슬프지만은 않다고 하지만 끝까지 무대에 서고 싶다는 그의 고백을 들으면 가슴이 아파요.모두의 소원을 담아 김철민 씨가 완쾌되기를 응원할 것이다.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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