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논현역 허리디스크와 편도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13:05

    안녕하세요 자생한방병원 진실입니다.논현역 허리디스크와 함께 편도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이 부어서 물 마시기도 힘들어요. 또 몸이 오싹오싹하고 근육통이 있어요.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편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미 편도란 목구멍 안쪽의 인두점막 속에 발달한 림프조직체로 위치에 따라 목의 양쪽 구개편도, 갑부 쪽에 있는 인두편도, 혀 밑의 설편도, 그래서 이관편도 등이 있습니다. 생후 2~3세부터 발육을 개시하고 5~10살 때 최대 성장하고 사춘기부터 서서히 축소되면서 완전히 퇴화하기도 합니다.편도염이라고 하는 것은 주로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세균이 본인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며 주변 인후조직의 임파선을 침범하는 인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염성 병원균은 물이 자신의 공기를 통해 식도나 기도로 침입합니다. 편도염은 거의 38~40도에 달하는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 인후가 있습니다. 목의 근육기관인 인두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타액마저 삼키기 어려워지는 연하장애가 나타납니다. 또한 두통, 관절통, 전신쇠약감 등 온몸에 걸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편도염이 발병하면 편도가 충혈되어 비대해지고 심하면 표면에 흰색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반복되는 편도염은 주위 기관에도 염증을 유발합니다. 특히 소아의 경우 편도 염증이 이관을 통해 중후 내로 들어가며 중이염, 비염 또는 축농증 중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편도염은 하나의 반적인 감기와 구별을 해야 되는 거죠. 염증이 심해서 지편도 주위에 부종이 생겨 기도를 막을 수도 있고, 염증이 다른 장기에 퍼지면 패혈증으로까지 진행되기도 합니다. 편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자주 손을 씻고, 구강청소가 중요하며, 편도점막이 건조해 먼지를 제거하지 못해 먼지 속의 바이러스나 세균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편도염에는 음식물 복용도 주의해야 합니다. 우선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드러운 유동식 위주로 복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한상이 은행나무 열매인 행인, 화과, 매실, 도라지, 배즙 등을 달여 마시면 좋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